특별 전시

김학순 공개증언 30주년 기념 특별전시 ‘그날의 목소리를 개최합니다.

'그날의 목소리'에서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로 숨죽여 살아왔던 김학순의 시간, 용기 있는 첫 발걸음이 나오기까지 국내외 사회적 배경, 공개증언 이후 당당한 여성인권운동가로 우뚝 선 김학순의 활동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그가 일으킨 파장과 공명의 효과, 함께 또는 뒤따라 걸었던 수많은 피해생존자와 평화를 염원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자취를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 이번 전시에서는 김학순의 일본 도쿄 첫 증언집회(1991년 12월 9일) 영상이 국내 최초로 공개됩니다. 김학순을 만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인파의 생생한 현장감과 피해생존자가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초기 활동가들이 오랜 기간 소장하고 있던 소중한 사진 자료도 최초로 공개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윤정옥 정대협 초대 공동대표의 ‘정신대 원혼 서린 발자취 취재기 육필원고’(1990년 1월 4일 연재)를 통해 김학순 등장 전부터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밝히려 고군분투하던 연구자의 노고를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날의 목소리’는 8월 17일 화요일부터 11월 27일 토요일까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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